프리랜서 일을 시작한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나고 있다. 원래는 제계약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 그래서 분위기가 싸하다. 뭔가 다 해줬는데도 싸한 느낌은 나만 그런가? 암튼 하기 싫은일을 전에는 꾸역꾸역 참고 해줬지만 지금은 거부한다. 자기계발서에 보니 거절할줄 용기도 필요하더라 그런데 거절도 방법이 있다고 한다. 점심에 틈나서 잠깐 서점에서 읽은 내용인데, 바로 무언가 상대방이 요청이 들어오면 질문을 던지라는 것이다. 질문을 던지다 보면 왜 그걸 도와줘야 하고 내게 얻는 이점이나 낭비되는 시간 그리고 배려심 같은것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나도 실천해 볼려고 한다. 누군가 부탁할때 되묻는 연습 말이다. 연습을 계속 하고 훈련해야 말하기나 쓰기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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