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23년 한해도 이제 갔구나! 모두 수고했고, 나도 수고했다. 무슨일인지 몰라도 나는 뭘 해도 잘 풀리는 케이스 인가 보다. 올해 초 재택근무지로 옴기고 5월에 회사에서 나와~ 6, 7월달은 놀면서 다음 행선지를 구하러 다녔고, 8월1일부터 정식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면접볼때 팀장은 쿨한거 같더니 막상 겪어보니 쓰레기더라 역시 사람은 계속 애기를 해봐야 아는 것 같다. 겉만 보고 판단한 나에 상황 미스 였다. 암튼 일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에는 프로젝트 관련된 것을 빠르게 끝냈고, 그다음은 운영업무 온갖 잡동사니를 다 도와줬다. 하지만 이게 웬걸 한달정도 남겨논 상태에서 연장계약 안한다고 하니 본성이 들어나더라 최대한 괴롭혀서 내가 정떨어지게 만드는데 뭔가 기술이 있을정도로 날 괴롭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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