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꽤나 쌀쌀하다. 그래서 옷을 단단히 입고 왔어야 했는데 얇게 입고 와서 굉장히 춥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냥 이렇게 버텨야 한다. 킥보드를 타고 노량진역까지 가는건 겨울에 곤욕이다. 하지만 깝깝하고 더운것보다 추운게 낫다. 그래서 항상 주변에 킥보드가 있으면 타고 노량진역까지 가곤 했다. 생각해보면 휠씬 이득이다. 일단 시간이 굉장히 10분정도 단축된다. 빨리 도착한다. 신호동만 없으면 쾌속 질주이다. 그래서 막힘이 없다. 막히면 진짜 짜증난다. 서울 시청역쪽에 도착하면 바로 아아를 하나 시킨다. 아아는 보통 보세 싸구리를 시킨다. 사실 메이커나 보세 차이보다는 맛있는 쪽을 선택하는 편이다. 사무실에 올라와서 커피한잔하고 바로 오늘 할일에 대해서 정리해 본다. 사실 그렇게 집중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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